동역자1 고난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인간적인 위로를 넘어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의 삶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특히 눈앞에 고난이나 역경이 예견되어 있을 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안전과 피할 길을 찾기 마련입니다. 주변에 나를 아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 역시 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류하곤 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따뜻한 인간적인 감정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사도행전 21장 1절에서 16절의 말씀은 바로 이러한 '인간적인 염려와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명과 뜻'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엄숙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다가올 고난을 알게 된 사람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예루살렘을 향해 걸어가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고난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지체를 향한 진정한 위로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묵상해 보고자 합니.. 2026.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