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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삶2

로마서 8장 묵상: 육신의 한계를 넘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롬 8:1-17)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자주 부딪히는 벽은 바로 '나의 의지'와 '육신의 한계'입니다. 오늘 본문인 로마서 8장 12절부터 14절은 우리가 더 이상 육신이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가 아님을 분명히 선언합니다.더보기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2) 과거의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 아래에서 육신의 본능과 생각에 이끌려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그 결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육신에 빚진 자가 아니라,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육신에게 질 이유도, 그 명령에 복종할 의무도 없습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는 유일한 방법, '영'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내 의지로 죄를 .. 2026. 5. 12.
조건 없는 사랑의 실천: 로마서 1장 14절이 말하는 '빚진 자'의 삶 우리는 흔히 '빚'이라는 단어를 제적인 결핍이나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이해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채는 피해야 할 대상이지만, 성경의 인물 바울은 전혀 다른 차원의 빚을 고백합니다. 로마서 1장 14절에서 그는 자신을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고 선언합니다. 이 파격적인 고백은 단순히 종교적인 수사를 넘어, 현대인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타인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와 '조건 없는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바울의 고백, '복음의 채무감'이란 무엇인가?바울은 본인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대상을 문명인(헬라인), 비문명인(야만인), 지식인, 그리고 어리석은 자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복음의 가치를 사람의 자격이나 사회적 지위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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